주민 건강검진사업은 경주권(동국대병원, 경주큰마디큰병원), 울산권(울산대병원, 울산시티병원)의 4개 병원에서 건강검진 신청일 및 검진일 기준 주소지가 동경주 지역인 45세 이상 주민(실거주자) 2천6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월성본부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의료장비 구입비로 25억을 지원해 원전본부 최초로 PET-CT 검진을 도입한다. 기존 건강검진과 PET-CT 중 선택할 수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