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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저출생 극복 TF 회의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02-22 16:52 게재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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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저출생 극복 TF 회의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청도군제공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저출생 극복 TF 회의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청도군제공

청도군이 22일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저출생 극복 TF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저출생 문제에 선제로 대응하고자 지난 7일 장상열 부군수를 단장으로 저출생 극복 관련 업무 팀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저출생 극복 TF팀을 구성했다.

저출생 극복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된 회의에서는 출산 및 양육 친화 사업모델 제시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및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특수시책 등을 발굴했다.

군은 앞으로도 TF 지속적 운영을 통해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 모색 및 범 군민 운동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북도의 저출생 대책에 발맞춰 청도군만이 할 수 있는 저출생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구체화를 통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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