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중·남구 발전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심정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며 “중·남구는 재선의원을 잘 허락하지 않는 지역구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재선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주민의 열망이 큰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중·남구에 현재 많은 분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선거가 끝나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분들인 만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남구 주민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해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압승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2월 말까지의 국회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면서 오는 18일 사무실에서 열리는 ‘방문의 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접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