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직원들과 포스코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송도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포스코 임직원 등 20여 명은 저소득층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설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포항시 관계자는“설 명절만큼은 모두가 근심 걱정 잊고 따뜻한 이웃의 정과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구경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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