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도 발전과 尹 정부 성공 위해 앞장”

이만희 국힘 영천·청도

이만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5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영천·청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4.10 총선은 지역위기 극복을 통한 중단없는 지역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힘 있는 집권여당의 준비된 3선의 큰 일꾼으로 영천·청도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울러“영천·청도의 힘 있는 변화를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발전이라는 시·군민의 준엄한 명령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 대구 군부대 영천 이전·유치 추진을, 청도의 경우 각북터널 건설 등과 자연드림파크 조성, 은퇴자 주거복합단지 조성 추진 등을 공약했다.

또, ‘농지법’ 개정,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 경로당 급식 지원 등과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확대, 농작물재해보험제도 개선 등 영농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조규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