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덕 국힘 대구 동구을
최 예비후보는 이날 “팔공산 국립공원 인근에 팔공산 어울림 복합 리조트를 조성해 스키장, 사계절 눈썰매장, 리조트, 기타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 등의 개발하겠다”며“이것이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살기좋은 동구로 변모하고 이를 통해 주민 행복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팔공산 관광특구 개발은 동구 팔공로에 위치한 공산초등학교 뒤편 산등부터 씨네팔공산(자동차극장앞)까지 서당골(위치명), 약 3만 평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국립공원의 훼손이 아닌 팔공산 국립공원과 팔공산 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이 더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호 공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효과와 대구시의 또 다른 랜드마크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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