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4호 공약으로 남구에 유치할 계획인‘실버전용스포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스크린골프 △댄스 및 프로그램 실 등 실버 세대의 요구에 맞춘 시설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또 “남구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노인을 운영 직원으로 고용함으로써 ‘실버세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실버세대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방안을 살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생활체육을 활성화한다면 실버세대에게 신체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고 지역 주민 간의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며 “실버전용스포츠센터 건립을 통해 실버세대가 망설임 없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