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우회 김국주 대장, 우병옥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강호 파라다이스웨딩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퇴직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우회는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치안과 공익증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경우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우회의 지지선언으로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정치를 바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세우고 이번 선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대구·경북 영화인협회 이중락 회장과 신재천 영화감독 등 소속 배우, 탤런트, 모델, 가수 30여 명도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