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욱(포항남·울릉) 의원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4·10 총선 공약 개발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출범한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에서 교육, 과학기술·방송·통신, 문화·체육 분야 공약을 담당하는 ‘희망플러스단’ 단장을 맡았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장인 송언석(김천) 의원과 교육·과방·문체 분과별 전문위원 및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교육, 과학기술, 문화 분야에서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가려운 부분을 세심하게 긁어주는 공약을 마련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