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앞두고 20만 개 제작 22일부터 음식점 배부 홍보전
경북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음식점 665곳에 선거 홍보 문구가 담긴 앞치마를 배부하며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경북선관위는 2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와 함께 도내 22개 구·시·군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홍보 메시지가 인쇄된 앞치마 20만 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배부된 앞치마는 사전투표를 앞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음식점 현장에 집중 배치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유권자 접근성이 높은 음식점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선거 정보를 노출하고, 식사 자리 등 일상 공간에서 기부행위 제한과 공명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점 이용객들이 앞치마에 담긴 선거 안내 문구를 접하면서 투표 참여 필요성과 정책 중심 선거의 의미를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가 지역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정책 중심의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