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대구 서구 제공.

대구 서구가 지난 17일 서구의 한 클럽에서 구청, 소방·전기·가스 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클럽, 키즈카페 등 화재 시 인명피해가 큰 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해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1월 말까지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 및 안전예방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병욱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