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 빌딩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인부 A씨가 지하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엉덩이 부위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광양·당진 “'K-스틸법' 시행령에 철강산업 실질적 지원 근거 담아야”
'해외연수 술판' 제보해 징계 받은 대구 달서구의회 김정희 의원⋯법원 ‘징계 취소’
교통약자 이동지원 강화⋯전국 교통환경 전반적 개선
영남공고, 5년 임시이사 체제 마무리⋯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 발판 마련
포항해경, 내년 3월까지 대게 불법어업 강력 단속
10개 국가 거점국립대학, ‘서울대 10개 만들기’ 적극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