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 빌딩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인부 A씨가 지하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엉덩이 부위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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