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국민체육센터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23년 우수장애인체육시설·장애인친화체육시설 선정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장애인 친화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체육 및 전문 체육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활용 등 5개 부문에 11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선정했다.
남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도 전국 1위 최우수 공공 체육시설에 선정돼 이번 수상으로 지역 내 최초로 우수 공공체육 시설과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모두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병욱인턴기자 eric400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