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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자리 확충, 포항의 르네상스 불러올 것

김영태 기자
등록일 2023-12-21 20:09 게재일 2023-12-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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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혜 변호사 총선 출마 밝혀

진형혜(52·사진)변호사는 21일 국회의원이 되어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포항의 문제를 해결 하고 싶다고 사실상 22대 총선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진 변호사는 “교육환경이 잘 갖춰지고 일자리가 생긴다면 포항은 포스코와 함께 발전하던 포항의 르네상스를 불러올 수 있다”며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 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진 변호사는 남구에 있는 지곡초와 제철중, 제철고를 다녔지만 포항은 하나의 지역으로 서로 나눠진 곳이 아니라며 금명간 국민의 힘 인재영입절차를 마치고 입당한 뒤 출마선언을 통해 출마지역을 발표하고 총선행보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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