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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현1동 도시재생지원센터 ‘2023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최우수

안병욱인턴기자
등록일 2023-12-13 19:39 게재일 2023-12-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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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현장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사진>

이 사업은 사회(기업·기관)와 예술인이 팀을 만들어 사회의 이슈를 예술적 시각에서 다채롭게 접근해 해결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예술인의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현장지원센터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로(路) 대구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매칭 예술인 5명, △박준우(리더/음악) △권영세(문학) △장재영(연예) △이승희(시각예술) △박재현(영화)이 참여, 복현1동 주민들과 협업해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철거 예정인 피란민촌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발굴해 동요, 동시, 다큐멘터리 영상, 웹드라마 시나리오 및 설치 미술작품 등으로 담아냈다.

/안병욱인턴기자 eric400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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