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통원 차량에 타고 있던 교사와 운전자, 어린이 등 2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5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소방과 교육 당국은 차량 12대와 인원 29명을 투입해 탑승자 구조에 나섰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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