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준비 중인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커리어 출발 멘토링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사진>
지난달 30일 대구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5회 운영 예정이다.
30일 진행된 집단상담의 주제는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으로, 면접 스피치와 호감이 가는 목소리를 만드는 방법 등 학생들이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커리어 출발 멘토링 집단상담은 △나의 역량 찾기 △나의 강점 찾기 △비전 로드맵 작성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등 희망하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커리어 출발 멘토링 집단상담이 여성들의 경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