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기여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등 관계자 5명은 이날 오전 포항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인권증진 사업 등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항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최초로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부지원 단체 상해 공제보험’ 지원사업을 추진, 지난 2016년부터 사회복지종사자 1인당 보험료 1만 원을 지원해 현재까지 517개소 6천451명이 가입했다.
이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처우가 개선돼야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박진홍기자 pjhbs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