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소울푸드 페스티벌 성료<br/>10개 밴드팀 열띤 경연 펼쳐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첫날 정통 메탈그룹 ‘크랙샷’과 육중완, 강준우의 ‘육중완 밴드’ 초청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둘째날 인디 밴드계의 상징 ‘노브레인’과 ‘소찬휘’ 등 특별한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꾸몄으며, 온라인 음원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의 밴드팀이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라디오를 켜고’, ‘Glorious’를 열창한 ‘묵혼’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락 매니아들은 물론, 문경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