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종합사격장(나주)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권은지, 장정인, 모수정, 류나영 선수는 1887.3점으로 2위 경상남도(1884.4)를 제치고 2연패 쾌거를 이뤘다. 또한,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권은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또 한번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효철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감독은 “2024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및 각종 대회 출전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