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개방·활용에 공로 대구 북구 행안부 장관상 수상

대구 북구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 데이터기반행정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고득점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분석·활용, 역량 4개 영역의 수준을 평가하고 정책에 환류해 데이터기반행정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실태점검에서 북구는 데이터 분석·활용 실적과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병욱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