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진행… 수출시장 공략
경북통상과 벤쿠버에서 한인 최대규모의 도매 마트를 운영하는 T-BROTHERS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T-BROTHERS 모혁정 대표 등이 참석해 판촉 행사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캐나다 전역으로 청도군의 우수 농특산물 및 식품들이 뻗어나가, 외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수출 증대 기여는 물론 더 나아가 농가 소득증대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도군과 T-BROTHERS는 지난해 수출 협력을 통해 감 말랭이와 반건시, 청도 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