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은 16일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16일 ‘더 쇼! 신라하다’ 테크니컬 리허설을 진행했다.
뮤지컬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오는 21일 개막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개막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춤과 노래, 화려한 무대영상의 쇼 뮤지컬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신라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경주, 김동완, 세용, 유권, 린지, 낸시, 박소현 등 최상의 출연진들로 구성됐다. 오는 2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공연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