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500여명 참가 ‘화합의 장’
손덕수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같이 맑고 화창한 날씨에 개교 114주년 동문가족한마당큰잔치를 개최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참여해주신 선·후배 동문들 모두 오늘 하루는 모든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마음껏 뛰고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교 66회 주관기 회장은 “동문가족한마당큰잔치를 여러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주관하게 돼 영광이다”며 “뜻깊은 행사에 도움을 주신 동문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영덕/박윤식기자newsy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