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타리 회원들 추석 맞아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 펼쳐

국제 봉사단체인 로타리 회원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송림로타리클럽(회장 장재성), 포항연오랑로타리클럽(회장 김태형), 포항민들레로타리클럽(회장 김수민)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옛 포항역 공터에서 25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컵라면, 배, 우유, 떡, 빵 등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는 ‘한가위 맞이 사랑의 나눔 합동봉사’를 펼쳤다. <사진>

김수민 포항민들레로타리클럽 회장은 “후원 물품 지원으로 소외된 시민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