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는 20일 인도네시아 밤방 수사트요 국민평의회의장을 비롯한 상원 방문단과 조현일 경산시장 및 인도네시아 진출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 및 수출과 관련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도네시아 투자환경 개선과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과 안태영 경산상의 회장은 “이번 방문이 경산시와 인도네시아 간의 산업,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친 동반성장 및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