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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안보지킴이로 역동적 활동”

고세리기자
등록일 2023-09-17 19:44 게재일 2023-09-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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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br/>취임 이후 첫 대구시지회 방문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지난 15일 대구시지회를 방문해 시·군지회 회장 및 임·직원 등 조직간부 30여 명과 환담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 15일 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를 방문해 순방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총재는 이날 대구시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찾아 정영만 대구시지회장을 비롯해 구·군지회 회장 및 임·직원 등 조직간부 30여 명과 환담했다. 이어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순시하고 전시관 내 VR상영관 체험 및 전시관 홍보동영상 시청, 지부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강 총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직발전에 땀흘려온 간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추가하는 단체”라며 “앞으로 대구지부가 연맹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 강 총재는 이날 지회 순방에 앞서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주호영 국회의원 등을 만나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연맹의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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