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3분쯤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 북방파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씨는 방파제에 있던 다른 낚시객이 던져 준 구명환을 붙잡고 있었으며, 별다른 부상은 없이 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26일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나쁨’
대구경찰청, 캄보디아 로맨스스캠 본거지까지 추적⋯총책 포함 26명 검거
“바닷바람에 말린 진짜 영양 덩어리… 국민 겨울음식” 극찬
“어려운 어촌에 큰 힘… 두껍고 쫄깃한 ‘통통과메기’ 최고”
대구 달서구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경찰 조사 중
추억을 부르는 우리의 소울푸드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