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찾아 420만원 전달<br/>여경화 회장 “일상회복 기원”
예천군은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하천 유실 등 공공시설물과 주택파손. 침수, 농작물.농경지 침수 등 지역 전역에 극심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여경화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작년에 힌남노가 할퀴고 간 자연재해로 인해 포항에서도 인명피해와 많은 피해가 있었기에 아픔에 공감한다”며 “5지역 클럽들이 합심해 합동봉사를 기획하게 됐고 빠른 복구로 예천군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