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지난달 6월14일부터 6주동안 3기수로 나눠 매주 화요일 에코프로CNG를 방문해 1대1 맞춤형 금연상담,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용품을 지급하는 등 금연을 도왔다.
북구보건소는 앞으로 3개월, 6개월후에 두차례 추후 방문해 금연성공자들이 금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숙 건강관리과 과장은 “사업장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평일 보건소를 이용하기 힘든 직장들을 위해 체계적인 금연상담을 통해 금연에 성공할 수있게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