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지난 8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본부장 장동욱)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천975만4천원을 받았다. <사진>
문경시는 7월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전국 12개 시군과 함께 7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재정지원금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설물 등의 복구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