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만 5천원 → 5천원으로
변화하는 선비세상의 일반 입장료는 1만 5천원에서 5천원으로 인하하고 영유아 입장료 면제기준은 4세 미만에서 7세 미만으로 변경된다.
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재까지 입장료에 포함됐던 체험료는 별도 요금으로 운영된다.
입장료 변경 내용은 일반기준 성인 5천원, 청소년·군인 4천원, 어린이·경로 3천원, 영주시민이나 단체는 성인 4천원, 청소년·군인 3천원, 어린이·경로 2천원으로 변경된다.
입장료 변경에 따라 유료 입장객에게 지급하던 영주사랑상품권 환원 증정은 중단되고 다도·한지 등 체험은 각 2천원의 체험료를 내야 이용할 수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