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10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낙상 및 장애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
낙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낙상사고로 인한 2차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26일 구룡포4리 경로당을 찾아 첫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물리치료 전문가를 초빙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바르게 걷는 법 등을 지도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