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주 인문포럼 위원회는 인문학 및 문화 예술의 전문성을 가진 대학교수, 작가, 예술가 등 분야별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위원장에 배용호, 부위원장에 김신중씨가 선임 됐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위원들은 지역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발굴하고 인문 콘텐츠를 창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인문포럼 위원회는 7월 22일부터 두 달간 진행될 문화도시 영주 인문포럼을 통해 인문학의 가치를 점검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