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신청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됐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찬반 투표를 통해 찬성 1표, 반대 5표로 해당 동의안을 부결했다.
위원회는 이에 따라 대구시 달성군 수성구 관할구역 경계변경 신청 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곤영기자
이곤영 기자
lgy1964@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국민의힘, 경선 체계 손질...당원투표 70% 반영
지방의회 의원들은 왜 해외연수에 목숨을 거는걸까
경북도 내 유통 화장품 안전성 검사 모두 ‘적합’ 판정
경북도 ‘배리어프리 樂(낙)페스타’ 안동서 첫 개최
경북도·의성군, 2025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경북교육청 국정과제 관리단 공식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