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주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 휴가·폭염 맞춰 24일부터 개장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3-06-15 20:11 게재일 2023-06-16 10면
스크랩버튼

[경주]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가 휴가와 폭염 시즌에 맞춰 즐거운 물놀이와 휴식 제공을 위해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오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65일간 운영된다.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7월 초 개장을 앞두고 있으나 블루원리조트는 한여름 무더위와 휴가 기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코로나가 해제되었으나 기본적인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내외 20여 개의 어트랙션을 포함한 놀이시설을 완전 개방한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물놀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입장객을 요일/기간(성수기, 비성수기)별로 적절하게 통제하고, 개인 간 거리 두기 등을 유도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4~30일까지는 국가의 위기 시 목숨을 바쳐 희생하고 공헌한 선열들의 명예를 받들고 존중하는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은 무료입장, 동반자 3인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증명 자료 지참). 추가로 대학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고객들의 신속한 입장과 편한 휴식을 위해 구명조끼/점심 제공, 어트랙션 체험이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의 올인클루시브 입장권을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12시부터 사전 스마트 예약제로 판매한다. /황성호기자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