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지킴이·정신건강증진 서비스
맘품 편의점은 ‘마음을 담은 물건을 판매한다’는 뜻으로 청년 자살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여부를 살피고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는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맘품 편의점에는 지역주민 모두가 언제든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QR코드와 정신건강 안내서 등 홍보물품이 비치되고 검사를 통해 발견된 위험군은 정신건강 상담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