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숨졌고, 빌라에 거주하던 주민 4명이 대피했다. 또 1명은 단순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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