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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중·고교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3-06-04 20:04 게재일 2023-06-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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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일 전국 1천500여명 참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6일부터 11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제5회 아시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제12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제7회 아시아청소년 품새 태권도 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전국 중·고등학생 1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6일부터 9일까지는 겨루기, 10일과 11일을 품새 종목이 진행된다.

겨루기부문은 체급별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품새부문은 공인품새와 자유품새로 나누어 제한 시간 내 컷오프 방식으로 예선과 결선으로 치러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의 유망한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안동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꿈과 희망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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