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31일 고객 수요에 대한 강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남 진주에 진주사무소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상 LIG 회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신익현 LIG넥스원 C4ISTAR사업부문장, 이건혁 PGM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진주사무소는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상시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출장 직원들의 네트워크 사무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이번에 개소한 진주사무소는 진주와 사천 등에 위치한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보 네트워크 구축, 현장대응력 강화, 편의시설 제공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이번 진주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고객과 기술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고객들에게 필요한 기술지원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