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9, 지자체 243, 공공기관 66)을 대상으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5개 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했다.
구미시는 재난관리기금 관리, 담당자 안전교육, 소관분야 유형별 재난 저감활동, 재난 대응체계 유지, 재난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등 ‘공통’, ‘예방’, ‘대응’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