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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식품안전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3-05-18 20:05 게재일 2023-05-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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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등 호평
대구 중구는 최근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우수한 성과를 낸 자치단체 및 민간인, 기업 등을 선정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중구는 단 2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뤄냈다.

중구의 경우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참여 유도 5개 분야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점 노후시설개선 지원 및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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