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이하 미래환경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미래환경센터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부모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인구감소지역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문화 이해, △자녀와의 소통 및 대화법, △가정 내 성교육이며 동시간대에 자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우주 강의와 별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또는 별도의 링크(naver.me/xoKMCwQJ)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80명(부모 40명, 자녀 40명)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환경센터 홈페이지(nyfc.kyw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환경센터 이현수 원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양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