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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열려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3-05-09 20:05 게재일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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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당 김대중홀...이재명 대표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오후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찾아가는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오후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찾아가는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10일 오전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열린다.

이번 현장 최고회의는 대구시당 당사 이전 개소식에 맞춰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박광온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40여 분 동안 내년 총선 및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당은 강민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후 대구시당 이전 개소식을 진행한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오는 2024년 총선승리를 다짐하며 대구민주당의 대도약을 시작한다”며 “대구가 민주당의 열세지역이 아닌 블루오션으로 바라보며 대구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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