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홍·박창석 농촌지도사 <br/>각각 최우수상·우수상 기염
강의기법 경연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의 지도 능력 배양과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농촌진흥청을 포함한 14개 기관에서 16명이 참가했다.
박미홍 농촌지도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박창석 농촌지도사는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박미홍 농촌지도사는 ‘농업인 여러분~ 오늘도 안전하세요!’라는 주제로 농기계 안전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및 안전 노래에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강의 기법을 활용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창석 농촌지도사는 ‘당신이 몰랐던 첫 우유의 가치’라는 주제로 자원 재순환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동영상 및 사례로 알기 쉽게 소개해 강의 기술·태도 등의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