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
[영양] 영양군이 입암면 선바위공원 일원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 개최되는 반려동물 체험·프로그램 행사는 반려 인구 1천400만 시대에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실시된다.
주요 행사로는 펫티켓 퀴즈, 반려동물운동회 등 체험형 경품 및 이벤트 행사와 수제 간식 만들기, 셀프 미용, 행동 교정 및 무료 건강상담 등 참여형 행사가 진행되며 4개 존(zone) 12개 부스에서 운영된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