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영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를 이끌어갈 차기 임원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교통안전캠페인 등 교통질서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문기 서장은 “아이들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