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4면 ‘대구 명복공원 ‘화장대란’, 4~5일葬까지’제하의 본지 기사에서 명복공원 화장예약현황 중 잔여 예약이 2건 초과 상태로 4일장, 5일장으로 치러졌다는 보도내용이 사실과 달라 바로잡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체 예약 건수 60건에 대해 당일 화장 완료돼 기사내용과 같이 순연된 예약 건은 없었으며, 17일 잔여예약 가능 건수 4건, 18일 잔여예약 가능 건수 5건으로 기사 내용과 사실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최근 3년간 명복공원 유지·보수 관련 투입예산’과 관련 보도된 ‘50억을 웃돈다’는 표현은 47억원이 맞으며, 건립 당시 운영했던 화장로 6기는 현재 최신 설비로 교체돼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