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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관광 온 6명 식중독 의심증세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3-04-17 20:17 게재일 2023-04-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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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24분쯤 충북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경주에 여행 온 방문객 20명 중 6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출발 당시 미리 준비한 생선회, 해물전, 편육 등을 먹고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6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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