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호 선수와 지혜민 선수는 오는 7월 28일부터 ‘2021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며 총감독인 안동대 체육학과 김복희 교수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게 됐다.
청두하계대학경기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대회 명칭이 2년 미뤄져 올해 정상 개최된다.
한편 안동대 탁구부는 감독 김복희 교수, 이정훈 코치, 선수 16명(백정흠,조희승, 김현종, 김종우, 고관우, 우동현, 양동혁, 강진호, 추한혁, 윤동한, 김준혁, 조한국, 지혜민, 이예송, 남윤정, 박보경)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